지난 수십년간 점진적으로 변화하던 대한민국 법률시장이 한-미, 한-EU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 시행에 따른 법률 시장 개방과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도입으로 매년 2천여 명의 변호사가 쏟아져 나오면서 또 다시 격변하고 있다.

이에 많은 법무법인들이 격변하고 있는 법률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 전문 법무법인을 표방하며 나서고 있지만,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누가 진짜 실력 있는 전문가인지 더욱 구분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이후 명도소송을 다루는 법무법인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지만, 사실 명도소송의 분야는 변호사의 업무 영역 중에서도 가장 전문화된 영역으로 고도의 전문성과 노하우 없이는 쉽게 특화할 수 없는 분야로 손꼽힌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철저한 전문성과 사람 지향적인 소송으로 명도 전문 로펌으로서의 명성을 쌓아오던 ‘법무법인 혜안’이 2017년 명도소송 부분에서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법무법인 혜안의 대표 변호사인 신동호 변호사는 “법무법인 혜안이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과 ‘2017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 기업으로 수상을 하게 된 비결은 매 사건마다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명도집행, 채권관리, 부동산경매 전담팀이 함께 모여 소송 전략 회의를 실시하고, 혜안만의 축적된 명도 소송 데이터베이스와 철저한 분업화 위에 구축된 송무 및 강제집행 전담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탈권위적이고 고객이 중심이 되는 소송 수행으로 오랜 기간 명도 전문 로펌의 명성을 쌓아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소송 같지만 집행 단계에서 사건과 결부된 각종 변수가 발생하는 경우 로펌 내부·외부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특화된 노하우가 14년 가까이 누적돼 있다”며 “대한변호사협회에서 부동산, 건설, 채권추심 등 분야별로 인증된 전문변호사들이 협력하므로, 경제적인 비용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 혜안은 사무소 개설 이래로 부동산 소송 분야 중 명도소송 분야를 특화하여 부동산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무료상담센터도 함께 운영하며 사회 공헌의 폭도 함께 넓히고 있는 로펌이다. ‘사회공헌적 로펌의 효시가 되겠다’는 법무법인 혜안 대표 변호사의 포부처럼, 법무법인 혜안이 명도 분쟁 해결의 혜안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등대가 되어 주기를 희망해 본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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